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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클래식 젤 주문서 무한 환불 사태

by 즐겜러1 2026. 3. 2.

리니지 클래식 젤 주문서 무한 환불 사태

엔씨소프트는 90일 이용권이란 걸 판매한다.

또한 정액권을 사려는 이용자에게 픽시의 깃털이란 영구 물품을 추가 혜택으로 지급했다.

이 깃털은 필수 물품인 갑옷 마법 주문서(젤)로 교환 가능하다.

일부 발 빠른 이용자는 많은 계정을 써서 정액권 결제를 진행했다.

그리고 깃털을 받아선 젤 주문서로 바꿨다.

이것을 곧바로 환불하는 방식을 반복했다.

이것을 통해 교환한 젤 주문서를 외부 거래 사이트를 통해 현금화했다.

이걸 통해 수천만 원 정도의 차익을 챙겼단 말이 돌기도 했다.

이것을 본 이용자들은 허탈감을 느끼게 됐다.

현재 이것 관련해서 엔씨 측은 깃털 값을 따로 책정한 걸로 전해진다.

예로 한 이용자가 7만 원 정도의 이용권을 결제했다고 치자.

그러면 픽시의 깃털만 쓰고 나서 정상적으로 환불 요청 시 엔씨의 전산 방식에선 자체적으로 깃털 사용 값 1만 2천 원 정도로 계산해서 떼어갔다.

그렇게 나머지 5만 8천 원 정도만 돌려준 것이다.

이번 젤 주문서 무한 환불 사태의 경우 소프트의 엉성한 약관이 시작점이었다.

그런데 이것을 이용해서 여러 번 환불을 진행한 이용자는 처벌이 가능할까?

결론적으로 이용자를 사기, 업무 방해 죄로 처벌하긴 쉽지 않을 걸로 보인다.

그 이유는 엔씨의 문제가 커서 그렇다.

엔씨는 캐시 상점에서 갑옷 주문서인 젤을 직접 판매하진 않았다.

즉 회사에서 젤을 팔아서 수익을 내는 거래를 진행하지 않은 것이다.

이런 엉성한 환불 방식을 통해 이용자가 주문서를 대량으로 취득해선 외부에서 현금 거래를 진행했다.

이에 엔씨의 물품 판매 수익 업무를 방해했다고 보기엔 애매해다.

이들은 정식 서비스 직후에 젤을 캐시로 판매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