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르코프 환불 후 스팀 계정 연동 밴 사태 정리
이스케이프 프롬 타르코프.
이 게임의 스팀 버전을 사고 나서 환불을 진행한 이들의 계정이 차단을 당하고 있다.
최근 이런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어났다.
지난 17일 레딧 게시판엔 이런 글이 올라갔다.
스팀에서 게임을 환불하면 해당 계정과 이전에 별도로 사서 사용한 기존 스탠드얼론 계정도 다 차단된다.
이 게시물 작성자는 스팀의 라이선스가 기존 계정과 연동되지 않은 완전히 새로운 계정이었다고 전했다.
그런데도 하드웨어나 아이피 밴을 통해 차단이 된 걸로 보인단 주장을 했다.
지난 15일 타르코프는 스팀이 출시되고 나서 초반 몇 시간 동안 접속 불안정 현상을 보였다.
이에 많은 이용자가 불편을 겪은 것으로 전해진다.
그리고 일부 이용자는 스팀에서 환불을 진행했다.
그리고 타르코프 공식 웹 사이트에서 게임을 재구매했다고 한다.
그런데 계정이 연동돼 기존 계정이 차단을 당했다.
이런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환불에 대한 내용이 자동으로 개발사에 전달돼 차단 처리가 됐단 것.
게시물 작성자도 스팀 버전 실행 문제로 인해서 환불 처리를 했다고 전했다.
이런 조치에 관해서 이용자는 비판 의견을 내놨다.
환불이라는 것은 제품에 만족을 하지 않고 기술적 결함이 있을 때 고객이 정당하게 행사하는 권리다.
그런데 이렇게 했다고 해서 기존 라이선스마저도 취소 처리를 하는 건 좋지 않다.
한 이용자에 따르면 이런 타르코프 측의 행동은 스팀 서비스 약관에 위배된단 입장이다.
하지만 일부 이용자는 환불을 악용하려는 의도가 있었을 것이라고 추측하기도 했다.
예로 스팀에 부정적인 리뷰를 남기려고 게임을 샀다가 환불하는 행위를 노린 조치일 수 있단 주장이다.
하지만 작성자는 악성 리뷰를 남기지 않았다고 한다.
그는 기술적인 문제로 인해 환불을 했다고 전했다.
한편 게시물 작성자는 지금 스팀 지원 단체에 문의를 한 상황이다.
그는 이번 계정 차단이 배틀 스테이트 게임즈의 의도적인 행위인지.
또는 계정 연동, 환불 처리 과정의 오류인지 알아본다고 전했다.
이런 소식이 전해지자 디렉터 니키타는 이런 입장을 남겼다.
스팀에서 환불 시 IP가 정지되거나 타르코프 사이트에서 산 메인 계정이 정지된다는 건 거짓말이고 말도 안 되는 소리다.
우린 지금 치트 시도를 하는 사용자를 차단한다.
또한 저런 문제가 일어난 이후에도 환불 후 공식 클라를 통해 이용, 환불 후 스팀 재구매한 사례가 여럿 확인됐다고 한다.